아시아 뉴스통신 - 아산시, 센텍기업이윤의 사회환원으로 취약·위기가구 후원
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센텍(주)(대표이사 권용석)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15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찾아 후원금 510만원을 전달했다.
센텍(주)는 지난 1998년 창사 후 현재까지 광화학 복합산화 방식의 악취제거 기술 등의 특허를 보유한 회사로 2015. 1월에 아산시에서 발주한 아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 탈취시설을 성공적으로 납품 및 준공 완료함에 따라 발생한 기업 이윤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후원금을 전달했다.
전달된 후원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탁절차를 통해 아산시 취약·위기가정 중 지원이 절실한 가정에 생계비, 의료비, 교육비, 주거환경개선사업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.
권용석 대표이사는 “회사의 사명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, 남을 이롭게 하는 센텍 을 근거로 아산시의 취약·위기가구를 위해 후원할 기회가 있어 기쁘다”며 ”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를 적극 후원하겠다”고 말했다.